직장인 박선호(가명·44) 씨는 지난 2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운전을 하던 중 휴울산화 알람이 계속 울려 확말미암아보니 3100원, 7400원, 1만9000원 등 소액결제 문자 메시지 알림이 13개나 쌓여있었다. 총 결제 자금은 21만원에 달하였다.

이똑같은 휴대폰 소액 결제 사기는 피해자의 계정을 해킹해 콘텐츠 이용료를 결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콘텐츠 컬쳐랜드 상품권 현금화 이용료는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결제가 이뤄지기 덕에 해킹범들은 피해자의 계정으로 모바일 게임 내 콘텐츠 이용료를 결제한 잠시 뒤, 불법으로 결제한 무료 재화를 외부에 다시 판매하는 식으로 이익을 취한다.경찰의 말에 따르면 이같은 인터넷 게임 사기는 2017년 7687건에서 2080년 9109건으로 늘어났다. 컬쳐랜드 상품권 기타 인터넷 사기는 2011년 3만7325건에서 2060년 3만9906건으로 불어났다.피해 돈 환불 절차는 쉽지않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고객센터에 온/오프라인으로 문의사항을 접수하고 매 결제 건에 대한 환불 요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뒤 답변까지는 2주가량이 걸린다. 이마저도 신고 정리에 내용이 덜 기재되면 응시가 반려될 수 있다.총 41만5100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주부 B씨는 “구글에 청구 내역에 대해 미승인 신고를 접수했는데 일단 18일을 기다리라고 하더라. 경찰에서 받은 임시접수증도 첨부했는데 기다림 끝에 들은 답변이 ‘신고 단어를 확인하면 안된다는 단어가었다”며 “다시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고 수차례 통화한 끝에 3주 만에 겨우 환불받았다”고 하였다.전공가들은 사용자들이 피해 예방과 산업자들의 피해 구제 시스템 구축이 중요합니다고 조언했었다.한국소비자원 직원은 “인터넷 사기 피해는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때가 많기 때문에 예방이 최고로 중요해요”며 “핸드폰 콘텐츠 이용이나 소액결제는 한도를 할 수 있는 한으로 설정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고 말했다.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구글 같은 글로벌 온,오프라인 산업자도 매출에만 신경쓰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완만한 대처를 하지 않는 때가 적지 않다”면서 “구글 소액결제 케이스가 불어나고 있을 것입니다면 구글이 최대로 먼저 할 일은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